AWS 는 2019년 기준 점유율 47%로 클라우드 시장의 선두자라고 볼 수 있다.
그럼 사람들은 AWS를 어디에 사용할까?
정교하고 규모가 큰 어플리케이션을 생성할 수 있어서 다양한 사업에 적용할 수 있다.
예를 들자면 IT 기업의 백업과 저장 그리고 빅데이터 분석이나, 웹사이트 호스팅, 게이밍 서버 관리, 또는 모바일 앱들을 런칭하는 데에 사용할 수 있다. 그래서 전세계의 다양한 기업들이 사용중인 것을 알 수 있다.
AWS은 이러한 다양한 국가에서 지연이 발생하지 않도록 글로벌한 구조를 갖고 있는데
- AWS Regions
- AWS Availability Zones
- AWS Data Centers
- AWS Edge Locations / Points of Presence
이렇게 크게 4가지로 이러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.
Regions
Region은 전세계에 각 거점마다 존재하는데 아래와 같이 다양한 국가에 위치해 있다.
그러면 클라우드로 서비스를 구축하려고 할 때 왜 리전을 고려해야할까?
- 각 나라마다 법률이 달라서
- 주 사용자의 접속 지연시간 고려
- 리전마다 사용 불가능한 서비스가 존재
- 리전마다 비용 상이
보통 이러한 네가지 이유가 존재하기 때문에 인프라 설계자는 가장 먼저 리전 선택을 잘 해야한다고 한다.
예를들어 한국에서 스트리밍 서비스를 지원하고 싶은데 아프리카 케이프타운 리전을 사용하면 당연히 안되겠다.
만약에 서비스를 하고 싶은 국가의 IT 관련 법이 다른 국가와는 크게 다르다면, 특정 국가의 리전을 꼭 사용해야만 하는 이유가 생길수도 있는 것이다. 리전마다 서비스의 사용 범위도 다르기 때문에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여 설계해야한다.
리전별 AWS 서비스 - AWS
aws.amazon.com
Availability Zones & Data Centers
AWS Availability Zones 라고도 불리는 가용영역은 각 리전마다 3개에서 6개씩 존재할 수 있는데,
그 이유는 하나의 가용영역이 장애가 생기면, 서비스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또 다른 가용영역을 사용하게 해서 고객이 서비스 장애로 인한 불편함을 느끼게하지 않게하기 위함이다.
예를 들자면 A 리전에는 4개의 가용영역이 있는데 각 영역마다 복수의 데이터센터를 소유하고 있는 형태이다.
아래처럼 가용영역이 존재한다고 보면 된다. 임의로 지은거니 이름은 중요하게 생각하지말자.
- ap-southeast-2a
- ap-southeast-2b
- ap-southeast-2c
- ap-southeast-2d
리전 B도 마찬가지로 가용영역은 3개이고 각 영역마다 데이터센터를 소유하고 있다.
그래서 리전은 데이터센터들의 집합이라고도 부른다.
AWS Edge Locations
AWS Edge Locations는 전송지점이라고도 불리는데, 종단 사용자들간의 낮은 지연을 위해 40개 이상의 국가들에 속한 90개 이상의 도시에 총 400개가 넘는 엣지 로케이션이 있다고 한다.
아까 얘기했던 리전에 따른 서비스의 사용 여부는 크게 이렇다.
글로벌 서비스 :
- IAM
- Route 53
- CloudFront
- WAF... 등
특정 지역 서비스 :
- Amazon EC2
- Elastic Beanstalk
- Lambda
- Rekognition ... 등